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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MBC김재철 물러나라”
여야 나서서 퇴진 요구 나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2/06/20 [09:04]  최종편집: ⓒ 자주민보

MBC 파업이 140일 넘기자 여야 정치권은 방송문화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김재철 사장 퇴진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8일 MBC 앞에서 발대식을 열고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MBC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국민 서명운동을 당 차원에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MBC 사장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전국적 서명운동을 전개해 국민의 힘으로 끌어 내리겠다.”고 방송문화진흥회와 김재철 사장을 압박했다.

한편 남경필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 13명도 MBC 대주주이자 사장 선임권을 가진 <방문진>의 이사 임명방식을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지난 18일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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